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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소재 안전성 NSF 인증 기준 상세 해설

2026. 5. 29. 댓글 개

 

 

 정수기 필터가 오염물질을 걸러내면서 필터 자체에서 유해물질이 나오지는 않을까요?

 

 

 정수기 필터의 제거 성능만큼 중요한 것이 필터 소재 자체의 안전성입니다. 물에 닿는 모든 부품에서 유해물질이 용출되지 않아야 진정으로 안전한 정수기라 할 수 있습니다. NSF가 이 부분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NSF/ANSI 61: 음용수 접촉 소재 안전성 표준

 

 NSF/ANSI 61은 음용수에 접촉하는 모든 소재의 화학적 안전성을 평가하는 국제 표준입니다. 필터 카트리지 하우징 배관 접착제 윤활제 등 물이 닿는 모든 구성요소가 평가 대상입니다.

 

 시험 방법은 해당 소재를 일정 시간 물에 담근 뒤 용출되는 물질의 종류와 농도를 분석합니다. EPA 최대오염물질허용농도(MCL)의 10% 이하로 용출되어야 기준을 통과합니다. 이 엄격한 기준 덕분에 NSF 61 인증 소재는 장기간 음용수와 접촉해도 안전합니다.

 

 NSF/ANSI 42·53의 소재 안전성 조항

 

 NSF 42와 53 인증에도 소재 안전성 평가가 필수 전제 조건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거 성능 시험에 앞서 필터 소재에서 유해물질이 용출되지 않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소재 안전성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 제거 성능 시험 자체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NSF 42·53 인증 제품은 제거 성능과 소재 안전성을 동시에 보증받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CAN 372: 납 무함유 부품 인증

 

 NSF/ANSI CAN 372는 음용수 접촉 부품의 납 함유량을 가중 평균 0.25% 이하로 제한하는 별도 표준입니다. 필터 소재뿐 아니라 연결 부위 밸브 등 모든 금속 부품이 평가 대상입니다.

 

 특히 놋쇠(황동) 부품에는 전통적으로 납이 포함되어 있어 이 기준을 통과하려면 무연(Lead-Free) 소재를 사용해야 합니다.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인증 조합

 

 필터 소재 안전성을 가장 확실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NSF 61(소재 용출 안전성) + NSF 42·53(성능 + 소재 전제) + CAN 372(납 무함유)를 모두 보유한 제품이 가장 포괄적인 소재 안전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NSF 공식 데이터베이스에서 이들 인증을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필터 소재 안전성은 정수기 신뢰도의 기본 조건입니다. 다음 세 가지를 참고하십시오.

 

 첫째 NSF 42·53 인증 제품은 소재 안전성이 전제 조건으로 포함되어 있으니 우선 확인하십시오.

 둘째 추가로 NSF 61 인증이 있다면 소재 용출 안전성이 별도 검증된 것입니다.

 셋째 금속 부품의 납 안전성까지 확인하려면 CAN 372 인증을 함께 확인하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국내 KC 인증에서도 필터 소재 안전성을 평가하나요?

 

 KC 위생 인증에서 기본적인 소재 검사를 하지만 NSF 61처럼 개별 소재별 용출 시험을 세분화하여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필터 소재에서 나올 수 있는 유해물질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납 안티몬 바륨 카드뮴 등 중금속과 일부 유기화합물이 대표적입니다. NSF 61 시험에서는 이러한 물질의 용출량을 EPA 기준의 10% 이하로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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